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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장, 주요사업 ‘국비 지원’ 요청 위해 기재부 등 방문

기사입력 : 2018-07-18 07:00:00


내년도 김해시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한 허성곤 김해시장의 발걸음이 다시 바빠지기 시작했다.

허 시장은 17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재난관리본부를 방문, 내년도 주요 국비 신청사업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지역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시가 국비지원을 요청한 사업은 △초정~화명 광역도로 건설 △국도58호선(무계~삼계) 건설 주촌~삼계구간 조기 개통 △국가지원 지방도 60호선(생림~상동~대동) 및 69호선(대동~매리) 조기 개통 △화포천 습지보전관리센터 조성 및 습지보호구역 사유지 매입 예산 반영 △안동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 내년 착공 △노후관 정비 2단계사업 내년 착공 지원 등이다.

허 시장은 “7월이 정부예산 편성 실무작업의 마지막 시기인 만큼 기획재정부 실무자와 관리자를 모두 방문해 설득했다”고 밝혔다.

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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