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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민간자동차검사소 2곳 부정검사 적발

10일간 업무정지

기사입력 : 2018-07-19 07:00:00


창원 민간자동차정비업소 2곳이 부정검사를 해오다 당국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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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픽사베이/



환경부는 국토교통부와 지정정비사업자(민간 자동차검사소)의 자동차 배출가스, 안전 검사 실태를 특별점검해 적법 절차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난 사업장 전국 44곳을 지난 17일 공개했다.

경남에서 적발된 곳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용마검사정비, 진해구 용원자동차검사정비 2곳이다.

이들 업체는 업무정지(검사소) 10일과 직무정지(검사원) 10일의 처분을 동시에 받았다.

도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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