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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감배 동아리 농구대회, 열전 돌입

내일까지 초·중·고 96개팀 참가

기사입력 : 2018-07-20 07:00:00


제20회 경상남도교육감배 동아리농구대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거창 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 등 4개 경기장에서 열전에 돌입했다.

경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남도 동아리농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생활화하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도내 초·중·고 96개 팀 95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개막식은 20일 오전 10시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식전 행사에는 거창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 40명의 환상적인 공연과 거창의 자랑 혜성여자중학교 방송댄서팀의 다이내믹한 공연이 펼쳐진다.

박종훈 교육감은 “참가한 선수단 모두가 경기를 즐기며 상대방의 투혼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는 우정과 화합의 제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식·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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