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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로 보는 ‘사계절 민속문화’

창원역사민속관, 제2민속관 개편 새 연중기획 선보여

기사입력 : 2018-07-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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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창원역사민속관은 최근 제2민속관 일부를 개편해 7월부터 연중기획으로 ‘사계절의 민속문화’ 코너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창원역사민속관은 계절별로 전시 주제를 달리해 우리나라 사계절의 특색이 묻어나는 전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여름편인 ‘시원한 여름나기’를 시작으로 가을편 ‘가을 농부는 풍요롭습니다’, 겨울편 ‘한겨울 따뜻한 아랫목, 주도가의 낭만’, 봄편 ‘봄날, 농부의 마음을 담다’ 순서로 전시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전시 유물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기법을 더해 전시를 감성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문의 ☏ 714-7645.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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