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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 국악 한마당

오는 16일 함안문예회관서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

기사입력 : 2018-08-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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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예술단 공연 모습.


함안군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명나는 국악콘서트 ‘상상 그 이상’을 무료로 개최한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함안군·창원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에는 국립창극단 소속인 이광복·김지혜, 바리톤 김창돈 등이 출연해 소리판 한마당을 펼친다. 또 정현중의 랩을 비롯해 최정욱·이현서의 모듬북, 스펠바운드(Spellbound)의 비보이댄스 공연도 선보인다.

지휘는 김경수가 맡는다. 공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 무료 입장 가능하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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