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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사랑 가족사랑 사진공모전’ 입상작

기사입력 : 2018-08-12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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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노희완 作 ‘지산동 고분군의 일출’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고령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가 어우러진 일출 풍경.(2017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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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조은희 作 ‘수로왕릉과 아이들’ 수로왕릉 앞에서 신나게 달려오는 아이들의 모습.(2018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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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박재형 作 ‘유영’ 대성동 고분군 위에 모여서 연을 날리는 사람들. 제각기 다른 수많은 연들이 심해 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를 연상시킨다.(2018년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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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이정훈 作 ‘분산성 운해’ 분산성과 가야국 김해 시내가 운해로 가득한 아침. (2015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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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이윤상 作 ‘별이 내리는 고분’ 소가야문화 행사의 하나인 별이 내리는 고분 행사. (2018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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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이명재 作 ‘가야인의 기마상 야경’ 김해 가야의 거리에서 하천 주위를 달리는 가야 기마병의 야경.(2018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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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이승규 作 ‘허왕후 행차’ 김해가야문화축제 중 허왕후의 시내 퍼레이드.(2018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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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김정훈 作 ‘소가야의 힘’ 고성군 송학동 고분군의 위용.(2018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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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김은주 作 ‘송학동 고분군과 태양’ 하늘과 고분군이 어우러져 이국적 분위기 연출.(2014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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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박종철 作 ‘김수로왕릉 앞에 선 아이들’ 역사는 책으로 공부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2017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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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심태호 作 ‘가야로 가는 길’ 아침 햇살과 푸른하늘이 노랗게 색이 변한 고분군과 어우러져 마치 옛 가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듯하다.(2018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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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김은주 作 ‘김해에 새겨진 금관가야’ 수로왕릉 내 숭선전 비석. 숙왕은 금관가야에서 30년간 재위했다.(2018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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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조성춘 作 ‘이형토기’ 가야의 독특한 토기.(2015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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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황경희 作 ‘역사의 재현’ 금관가야의 시조 수로왕의 왕비 허황옥의 무덤과 그 주변 부속시설.(2018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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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조은희 作 ‘소풍’ 수로왕릉으로 소풍나온 어린이들.(2016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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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김상래 作 ‘파사석탑’ 수로왕비가 인도 아유타국에서 올 때 파도를 잠재우기 위해 싣고 왔다고 한다. (2016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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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이승규 作 ‘제례’ 김해가야문화축제 중 수로대왕 춘향대제.(2018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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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노희완 作 ‘지산동 고분군의 힘’ 지산동 고분군을 산책하면서 지인들과 함께 고분군의 힘을 연출.(2017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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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김정훈 作 ‘능소화 핀 김수로왕릉’ 담장을 넘은 능소화와 왕릉의 전경을 담았다.(2018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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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박진희 作 ‘가야차문화 한마당’ 김해가야문화축제 중 가야차문화 한마당에서 자매가 외할머니께 배운 다도솜씨를 뽐내고 있다.(2017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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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이윤상 作 ‘연둣빛 송학동 고분군’ 맑은 가을 하늘과 잘 어울리는 송학동 고분군.(2017년 9월 8일)


경남신문 주최 ‘가야사랑 가족사랑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에 노희완씨 ‘지산동 고분군의 일출’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고분군의 삭막함과 일출의 분위기가 실루엣으로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맞춰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촉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가야 유적·관광지를 소재로 촬영한 사진과 가야 유적·관광지의 옛 사진 두 부문으로 공모했으나, 옛 사진은 작품접수가 많지 않았다.

모두 90여편이 접수돼 이 중 21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선정작은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각 15만원, 우수상 각 10만원, 입선 각 5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심사는 정윤수 사진작가협회 마산지부장, 김수희 창신대 교수, 전강용 경남신문 사진부장이 맡았다.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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