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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들의 ‘향연’

거제 양지암공원 백일홍

지난 6월 파종 후 여름햇살 견뎌

기사입력 : 2018-08-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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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능포동 양지암공원에 개화한 형형색색의 백일홍./거제시/


거제시 능포동 양지암공원에 최근 형형색색의 백일홍이 개화했다.

지난 6월에 파종한 백일홍이 뜨거운 여름햇살을 견디어 내고 이달 초부터 개화되기 시작했다. 꽃이 100일 동안 핀다고 해서 ‘백일초’라고도 불리며, 9월 말까지 능포동 양지암공원에 가면 백일홍을 만날 수 있다.

반명국 능포동장은 “시민들이 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을 예쁜 백일홍을 보며 달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양지암공원을 조성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능포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기홍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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