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합천군, 지역 도의원과 정책간담회

군정 현안 예산 확보 방안 등 논의

기사입력 : 2018-08-17 07:00:00
메인이미지
지난 14일 합천군 군수실에서 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가 열리고 있다./합천군/


합천군은 지난 14일 군수실에서 문준희 군수와 김윤철 도의원, 실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갖고 군정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군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도비 지원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합천군은 33건의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건의와 보고를 실시하고, 도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합천군은 △황강 직강공사 재추진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조성 등 민선 7기 주요현안사업 △율곡 노양~야로 분기 간 도로개설사 △합천호~황매산(지방도 1089호선) 연결도로 확장·포장 등 경남도에서 직접 시행해야 하는 도로개설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건의했다. 또 합천 문화예술회관 건립 △항노화 힐링단지 조성 △급경사지 및 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함께 요청했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