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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은행, 일자리 창출 기업에 1400억원 보증 지원

기술보증기금과 업무 협약

기사입력 : 2018-08-17 07:00:00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본점에서 기술보증기금과 ‘일자리 창출 및 혁신 성장 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술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과 혁신 성장 기업 등에 특별출연 협약보증, 보증료지원 협약보증 등 각 700억원, 총 1400억원의 협약보증대출을 지원하며, 총 20억원(특별출연금 14억원, 보증료지원금 6억원)을 기술보증기금에 출연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기업, 혁신성장, 신규 고용창출 지원, 혁신 성장 기업 발굴 등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원 대상기업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혁신 성장 분야기업, 사회적기업, 우수아이디어 창업기업, 기후기술기업 등으로 업체당 최대 5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한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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