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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항촌·진목마을 ‘녹색마을’ 선정

기사입력 : 2018-09-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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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남면 항촌마을(이장 조우용)과 설천면 진목마을(이장 여성훈)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전국 2만410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남해군에서는 2개 마을이 선정됐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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