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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아이템’ 여주인공 낙점

MBC 월화극 내년 1월 방송 예정

기사입력 : 2018-09-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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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사진)이 MBC TV 월화극 ‘아이템’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아이템’은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지닌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극으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주지훈이 남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진세연은 이번에 단단하고 강한 정신력을 갖춘 프로파일러로 변신한다. 내년 1월 말 방송 예정이다.연합뉴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