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어의·의녀복 입고 추억 사진 남겨보세요”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체험 운영

유아·성인용 100벌 다양하게 준비

기사입력 : 2018-09-14 07:00:00
메인이미지
지난해 산청한방약초축제기간 진행된 어의·의녀복 입기체험./산청군/


산청군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중 주행사장 상설체험존에서 어의·의녀복 입기 체험을 운영한다.

어의·의녀복 입기 체험은 조선시대 임금을 치료하던 어의와 의녀가 입던 어의·의녀복을 입어 보는 체험으로 한의학의 고장 산청의 대표 체험이라고 볼 수 있다. 어의·의녀복 입기 체험은 유료체험으로 축제기간 중에는 할인된 금액 2000원(1인)에 이용할 수 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에서 진행하는 무료 사진 촬영 및 무료 인화프로그램과 연계해 한방약초축제를 즐긴 추억의 날을 사진으로 남겨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

어의·의녀복은 유아용에서부터 성인용까지 총 100여 벌이 준비돼 있다.

김윤식 기자 kimys@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