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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산호공원 꽃무릇축제 이틀간 5000여명 찾았다

기사입력 : 2018-09-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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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동장 김선호)은 꽃무릇 만개시기인 지난 15~16일 마산합포구 용마산 산호공원에서 ‘제6회 산호공원 꽃무릇 축제’를 개최했다.

산호공원 내 꽃무릇 동산은 지난 2008년부터 산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제섭)가 주도해 조성했으며 현재까지 46만본 이상의 꽃무릇이 식재돼 창원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산호공원 꽃무릇축제’는 2013년 이래 6회째 열리고 있다.

산호공원 꽃무릇축제는 축제기간 중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꽃무릇 동산의 경치와 향기를 만끽했다. 산호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저렴한 가격에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키로 했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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