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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노래할 시민합창단 모집합니다”

창원문화재단 ‘1080 동네방네 합창단’ 결원 보충

기사입력 : 2018-09-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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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080 동네방네 시민합창단’ 합창제.


창원문화재단은 ‘1080 동네방네 시민합창단’의 올해 하반기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지난 2016년 6개 시범기관으로 시작된 시민합창단은 매주 1회 합창교육을 바탕으로 마스터클래스, 시민합창제, 재단사업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신규 단원 모집은 결원을 보충하기 위한 것으로, 연습 기관별 모집인원은 각각 10~34명이다. 현재 창원지역 구암2동, 내서읍, 동읍, 명곡동, 반송동, 용지동, 월영동, 진전면, 팔룡동, 풍호동 등 총 10개 읍·면·동에서 연습하고 있으며, 거주 지역에 따라 가까운 연습장소를 선택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창원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장인이거나 현재 창원시에 거주하는 시민이어야 하며, 합창단 유경험자와 음악 전공자, 남성단원은 우대한다. 입단을 희망하는 시민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활동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cwcf2015@naver.com)으로 보내거나 성산아트홀 3층 문예진흥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 719-7812. 정민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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