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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정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기사입력 : 2018-09-19 07:00:00


창원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석현)는 지난 17일 창원시를 방문,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허성무 시장에게 쌀 10㎏들이 75포대, 라면 75상자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기탁 물품은 읍면동별 아동위원들이 추석 전 요보호아동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하고, 아동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상담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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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 이창주 서장은 지난 17일 직원들과 함께 한산면 섬지역에 거주하는 70대 A씨를 방문해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통영해경 전 직원은 매월 급여에서 1000원씩 모금한 금액으로 지역별 동·읍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5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A씨는 뇌병변 장애 및 파킨슨병을 앓고 있으며, 딸은 정신장애로 일상생활이 힘든 실정으로, A씨의 아내 혼자서 병간호를 하고 있는 어려운 사정이 알려져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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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의장 김형수)는 추석연휴를 앞둔 지난 17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의회가 위문한 사회복지시설은 아동양육시설인 방주원과 아동공동생활가정인 두리골해맑은아이들의집 및 자작나무, 청소년복지시설인 김해시단기청소년쉼터, 재빛청소년회복지시설, 엘림청소년회복지시설 등이다.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근노)는 지난 17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온누리 상품권 500만원을 가음정동주민자치센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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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교육지원청 최훈 교육장과 봉사동아리 ‘나도람’ 회원들은 지난 17일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사회복지시설 통영신애원 등 7곳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지사장 강동화)는 지난 14일 가야읍 내 가야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온누리상품권(시가 30만원)과 아동 도서 200여 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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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용문전력(대표 이점용)은 지난 17일 추석을 맞이해 종합사회복지관 별관에서 멸치 130박스를 시·청각장애인단체에 전달했으며, 용문전력 직원부인회(회장 김정순)는 중증여성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목욕봉사와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하동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윤상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군부대·경찰서·소방서 등에 근무하는 사병·의무경찰·의무소방 등 240여명에게 돼지 6마리, 배 35상자, 컵라면 47상자, 초코파이 17상자, 상품권 322매, 떡 10되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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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수양동주민센터는 지난 17일 익명의 독지가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쌀 10㎏들이 20포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독지가는 지난 2014년부터 5년째 명절 때마다 빠짐없이 쌀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안을 주고 있다.



함안소방서(서장 최석만)는 지난 14일 가야읍의 조손가정을 방문, 생필품 등 성품을 전달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가옥에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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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의령군지부(지부장 박성호)는 지난 14일 지정면 사랑의 집(원장 김일주)과 의령복지마을(원장 박은배)을 방문, 그간 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42인치 TV 3대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심영돈)은 지난 17일 아동 보육시설인 사회복지법인 혜림학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배진수) 참사랑회는 한가위를 앞두고 지난 17일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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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창원동부지사(지사장 황길구) 임직원들은 추석을 맞아 지난 15일 사회복지법인 정혜원(이사장 서정기)을 방문해 어르신 선물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합천군 쌍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성종태, 이이남)는 지난 17일 쌍백면(면장 정상호)을 방문, 추석명절을 맞이해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쌀 20㎏들이 28포대(120만원 상당)를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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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17일 최상화 상임감사위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진주원예농협 강복원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0만원 상당의 지역 농특산물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식은 진주지역의 농특산물을 구매해 추석에 차례용품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200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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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도남동에 거주하는 이동곤씨는 지난 17일 통영시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들이 200포대(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통영시 도봉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재림)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들이 100포대(3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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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법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용항(왼쪽) 위원장은 지난 13일 법수면을 방문, 추석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안병건 법수면장에게 기탁했다.



하동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고자 유관기관·사회봉사단체 합동으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하동군은 지난 17일 하동공설시장에서 윤상기 군수와 신재범 군의회 의장, 정석모 경찰서장, 김우곤 하동발전본부장 등 기관·단체장, 사회단체장, 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기관단체장들은 전통시장 살리기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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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박승제 서장은 지난 17일 사회복지시설인 신애원과 자생원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명절 보내기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박 서장과 전 직원들이 ‘사랑나눔회’를 통해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진주시의회(의장 박성도)는 지난 17일 진주시 상대동 자유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의원들은 자유시장 번영회를 방문해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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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이일도(76·왼쪽) 미맥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지난 17일 마암면사무소를 찾아 정성욱 면장에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들이 50포대를 기탁했다.



고성군 마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박성열, 부녀회장 이명주)는 지난 17일 마암면사무소를 찾아 각 마을 주민들이 한줌씩 모은 쌀 20㎏들이 20포대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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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칠원읍 내 선박 부품제조사인 동양하이테크(주)(대표 최봉훈)는 지난 17일 독거노인, 장애인·한부모 가구 등에 전해달라며 함안군에 10㎏들이 쌀 100포대(시가 25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회장 강정녀)는 지난 13일 함안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국수 360통(8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환)은 지난 17일 성민보육원과 이레소망의 집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학생들과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금을 전달했다. 정치·경제·사회·사회2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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