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해 평전공원·합천 대기마을 등 6곳 경남도 ‘2018 베스트 공중화장실’ 선정

기사입력 : 2018-09-19 07:00:00
메인이미지
합천 대기마을 공중화장실./경남도/


경남도는 지난 8월 중순부터 한 달간 도내 공중화장실을 조사해 청결하고 안전한 6곳을 ‘2018 베스트 공중화장실’로 선정했다.

선정된 공중화장실에는 베스트 공중화장실 명패가 수여되고, 대상 시군은 내년도 공중화장실 문화개선사업비(신축 3000만원, 개보수 900만원)를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베스트 공중화장실로 선정된 곳은 사천 항공우주테마공원, 김해 평전공원, 거제 바람의 언덕, 창녕 생태체험장, 산청 덕양전 광장, 합천 대기마을 공중화장실로 청결한 관리와 CCTV(안심벨) 설치, 편의용품 구비, 장애인 시설, 편의시설(선반, 기저귀갈이대 등) 설치 등으로 공중화장실의 품격을 높였다. 이종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훈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