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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유등축제, 2018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 종합대상

기사입력 : 2018-09-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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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매일경제,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사업단, KT, BC카드가 공동 주최한 2018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 빅데이터 분석으로 시도된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 대상’은 지역축제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독려하기 위해 KT 빅데이터를 기초자료로 분석한 뒤 정성 평가를 통해 15개의 축제를 선정했다.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호텔대학원장은 “빅데이터를 축제 평가의 기본 골격으로 삼되 각 축제가 가진 콘텐츠와 마케팅 부분의 강점, 조직 전문성, IFEA 평가지표 등으로 종합적인 평가 분석을 했다”면서 “대한민국 축제 평가의 객관성과 축제의 경쟁력을 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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