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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5개 구청, 추석연휴 주민 불편 대책 이상 무

기사입력 : 2018-09-19 17:19:03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진용)는 19일 추석 연휴 기간 중 방문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황근무자와 당직근무자 100명을 대상으로 특별 근무 요령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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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창구는 재난재해 대비 비상근무 상황유지 등 종합관리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명절 연휴에 발생할 주민생활 불편 민원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도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생활 불편사항과 각종 사건·사고 사전예방 및 철저한 대비를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진해구는 추석연휴기간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5개 부서에서 종합상황반, 생활민원대책반, 재난재해대책반, 교통소통대책반을 구성해 50명의 근무조를 편성했다.
 성산구(구청장 변재혁),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 마산회원구(구청장 이환선)도 창원시의 방침과 자체 계획에 따라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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