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거창군, 여성용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기사입력 : 2018-09-19 19:44:11

거창군은 최근 여성 대상 성범죄로 사회적인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26곳에 안심비상벨 77개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메인이미지

 안심비상벨은 유동인구가 많고 방범이 취약한 여성화장실에 설치해 위급상황 발생 시 벨을 누르면 화장실 입구의 경광등이 점등되고 경고음이 울리면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공중화장실을 출입하는 여성에게는 뒤따라 오는 사람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범죄자에게는 자신의 모습을 노출시켜 범행심리를 위촉시키는 등 범죄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안심거울(거울시트지)도 출입문에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성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있도록 안전한 화장실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식 기자 kimys@knnews.co.kr

  • 김윤식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