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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한복 입고 ‘찰칵’

기사입력 : 2018-09-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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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닷새 앞둔 19일 경남도청 생태연못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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