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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니어클럽, 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서 대상 수상

기사입력 : 2018-09-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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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니어클럽이 19일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대회’ 시상식에서 대상(공익활동 분야)을 차지했다. 또 공익활동 분야에서 마산시니어클럽과 진해시니어클럽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장형 분야는 창원시니어클럽이, 인력파견형 분야는 창원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회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우수수행기관의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제정했으며, 7개 분야 전국 42곳이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창원시니어클럽은 해외연수 기회가 제공되며, 최우수상을 받은 기관은 포상금을 받는다.

사천시도 이번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사천시는 지난 5월 2018년 노인일자리 사업추진 경상남도 평가에서도 도내 성과향상 1위로 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조윤제·정오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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