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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한국예종 찾아가는 문화행사

오는 30일 아동극 ‘얼었다, 꽁! 풀려라, 호!’ 선보여

이야기꾼들이 전하는 옛 이야기

기사입력 : 2018-09-19 22:00:00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2018 한국예술종합학교 찾아가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아동극 ‘얼었다, 꽁! 풀려라, 호!’를 선보인다.

‘창작집단 이야기따라’가 함께하는 아동극 ‘얼었다, 꽁! 풀려라, 호!’는 어린이들에게 인간과 삶에 대한 은유와 지혜가 담긴 옛 이야기들을 딱딱한 공연장이 아닌 편안한 일상의 공간에서 예술적 경험을 갖도록 제작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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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집단 이야기따라’ 공연 모습.


어린 관객들이 작품 속 주인공들의 여정을 따라가며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남을 사랑하는 마음, 지혜로운 용기와 결단력, 모험을 헤쳐 나가는 재치와 기지 등을 배우고 느낀다. 또한 익숙한 우리나라의 옛이야기와 낯선 나라의 이야기를 들으며 문화와 인간의 희로애락도 함께 발견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찾아가는 문화행사’는 지역 구석구석을 유랑하며 국민 모두가 예술을 즐겁게 누릴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예술을 만나고 지친 일상을 치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예술 나눔 프로젝트다. ‘창작집단 이야기따라’는 2016년 연극원 연기과 아동청소년극 전공 수업 창작 작업으로 처음 만난 이야기꾼들이 몸과 오브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활용해 극적 재미와 효과를 더한 이야기 연극(Story-Theater)을 창작하고 연구하는 공연 단체로 어린이들이 원래 지닌 놀이 방식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극적 상상력을 발휘토록 해 연극을 주체적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연극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은 30일 오후 2시 미술관 1층 키즈스튜디오. 문의 ☏ 340-7015.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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