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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경남선수단, 내달 4일 결단식

마산실내체육관서 500여명 참가

기사입력 : 2018-09-20 07:00:00


전국체육대회 18년 연속 상위 입상 달성에 도전하고 있는 경남은 오는 10월 4일 오후 3시 30분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이번 결단식에는 김경수 지사를 비롯해 임원, 시·군체육회, 종목단체장, 선수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김 지사의 식사와 김지수 도의회 의장, 박종훈 교육감의 격려사 등이 계획돼 있다.

제99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 동안 전북 일원에서 열리며, 경남 선수단은 1754명(임원 418명, 선수 1336명)이 참가한다.

김 지사는 오는 28일 경남체육회 임시총회에서 경남체육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며, 체육회장을 맡은 이후 처음 맞는 행사가 이번 결단식이 된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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