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추석 연휴에도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활기찬 기체험을

추석연휴(22~26일) 문열어요~ 놀러와요

다양한 ‘한방힐링 프로그램’ 마련

기사입력 : 2018-09-21 07:00:00

산청군은 추석 연휴인 22일부터 26일까지 힐링여행의 1번지인 동의보감촌을 정상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엑스포주제관과 한의학박물관, 동의전은 추석 당일인 24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개관하며 한방자연휴양림과 동의보감촌 내 식당 및 상가, 기념품판매장 등의 민간시설도 대부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메인이미지
산청 동의보감촌 내 산책로./산청군/



동의보감촌 내 엑스포주제관, 산청한의학박물관, 동의전에서 어의·의녀복 입기, 한방온열체험,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 허준순례길과 약초테마공원, 산책로에서는 구절초와 코스모스 등 다양한 가을꽃들의 향연을 볼 수 있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