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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신임 이사장에 유시민 작가 내정

기사입력 : 2018-09-26 22:00:00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유시민(사진) 작가가 내정됐다.

4년6개월째 이사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당 대표와 재단 이사장을 겸임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며 사임계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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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직 공식 선임을 위해서는 이사회에서 재적 과반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이사회는 다음 달 10일 전후로 열릴 예정이다.

유 작가는 노무현정부 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이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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