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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함양·거창·합천 고엽제 전우회, 산청호국원서 ‘만남의 장’

기사입력 : 2018-10-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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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함양·거창·합천 4개 군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하고 안보결의를 다지는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단합 및 만남의 장 행사가 지난 5일 산청군 단성면에 위치한 국립산청호국원에서 열렸다.

고엽제전우회 산청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고엽제전우회 경남지부, 4개군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산청호국원 현충탑 참배, 견학, 개회식, 국민의례, 내빈소개, 대회사, 환영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4개군 회원들은 산청군에 위치한 보훈의 상징적인 장소 국립산청호국원에서 안보결의를 다지고, 2부 행사로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장 및 동의보감촌을 관람했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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