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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수 창원상의 회장, 중국 북한 접경지역 방문

남북경협 실질적 협력 방안 모색

기사입력 : 2018-10-11 07:00:00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7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주요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의 북한 접경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남북경협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 모색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 회장 등은 이번에 중국 동북부 지린성 옌지, 훈춘, 랴오닝성의 단둥 등 3개 지역을 방문한 뒤 북·중 접경지역의 경제특구를 비롯해 물류기지, 세관 등을 시찰하고 중국과 연계한 남북경협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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