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여중서 미래직업 특강

4차산업 시대 부모 역할·인재 교육법 등 소개

기사입력 : 2018-10-12 07:00:00

창원시는 11일 의창구 창원여자중학교에서 ‘4차산업혁명, 우리아이 진로는?’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학생들에게 미래직업에 대한 전망과 4차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서다.

이번 특강은 진로교육의 전문 멘토인 ㈜공부하고 떠나는 여행대표 이승훈씨가 학부모와 학생 300명에게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모의 역할을 설명하고,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우리 아이들을 미래 인재로 키우는 방법을 알려줬다.

김응규 창원시 경제국장은 “문제를 스스로 찾아내고, 해결하려 하는 자기주도적인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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