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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쓰고 상가 침입해 금품 훔친 일당 2명 검거

기사입력 : 2018-10-12 09:45:12


김해중부경찰서는 심야에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후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A(23)씨를 구속하고 B(2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교 동창인 이들은 지난 8일 오전 3시 10분께 김해시 구산동의 한 상가 정육점 화장실 창문을 뜯고 들어가 금고에 있던 현금 31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8일까지 김해시내 상가에 침입해 21차례에 걸쳐 현금 26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상가 건물에 설치된 비상벨이 작동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경찰은 현장 주변에 어슬렁거리던 B씨를 검거했고, 다음날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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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무관한 사진입니다.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A씨는 복면과 모자를 쓰고 주로 범행을 했고, B씨는 주변에서 망을 봤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박기원 기자 pk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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