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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부축빼기한 50대 구속

기사입력 : 2018-10-12 09:46:24

마산동부경찰서는 거리에 누워 있던 취객의 현금이 든 가방을 훔친 혐의(절도)로 A(58)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시 33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의 한 가게 앞 평상 위에 술 취해 잠들어 있던 B(39)씨의 가방을 훔친 혐의다. B씨의 가방에는 현금 200만원과 지갑 등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무직인 A씨는 잠든 취객의 금품을 훔쳐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자전거를 타고 이 일대를 돌아다닌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이날 방범용 CCTV를 모니터링 중이던 창원시CCTV통합관제센터의 신고를 받고 출동, 주변 CCTV를 분석해 지난 6일 A씨를 검거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안대훈 기자 ad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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