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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수산업경영인·가족 화합 한마당 열렸다

남해 창선생활체육공원서 1500명 참가

공연·유공자 표창·체육 등 다양한 행사

기사입력 : 2018-10-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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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남해군 창선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9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 대회’./남해군/


경남지역 수산업경영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수산업 발전과 수산인 가족의 화합을 다지는 제19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가 지난 12일 남해군 창선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김하용 도의회 부의장, 김동현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중앙연합회장 등 수산업 유관기관·단체장과 7개 시군, 9개 연합회의 수산업경영인 및 가족 1500여 명이 참가했다.

현악 3중주와 퓨전타악 퍼포먼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유공자 표창, 결의문 채택 등이 진행됐으며 이어서 체육행사, 화합 한마당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김창영 남해수협조합장이 경남수산인상을 수상하는 등 75명이 해양수산부장관상, 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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