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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울산건축대상에 ‘울산도서관’

기사입력 : 2018-10-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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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울산광역시건축상’ 대상에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울산도서관’이 선정됐다.

울산시는 주거, 공공, 일반 등 3개 분야 53개 작품을 대상으로 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작품을 건축상에 선정했다. 심사에서는 디자인 독창성과 상징적 이미지, 주변 경관과 조화, 기능별 공간 구성 효율성, 공공성 등을 평가했다. 대상인 울산도서관은 주변 자연과 유기적으로 배치돼 따뜻하고 다정한 공간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일 울산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열린다.

지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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