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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 전국기능경기대회 경남 4위 ‘큰몫’

43개 직종서 금 7·은 8·동 10개 등 수상

기사입력 : 2018-10-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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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능경기대회 경남대표로 참가한 도내 고교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5일 전남에서 열린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남대표로 참가한 도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선전으로 종합 4위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남대표단은 43개 직종에 133명이 참가해 금 7개, 은 8개, 동 10개와 우수상 5개, 장려상 27개를 수상했다. 특히 도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96명이 35개 직종에 참가해 금 5개, 은 4개, 동 7개, 우수상 3개, 장려상 16개를 수상해 전국 4위 입상의 결정적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 중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는 9개 직종에서 금 1개, 은 3개, 동 3개, 우수상 1개, 장려상 6개로 은탑(단체 2위)을 수상해 기술 명문고교로 자리매김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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