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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서 즐기는 선비문화·전통문화

19~20일 남명선비문화축제

산청 시천면 선비문화연구원서

기사입력 : 2018-10-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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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남명선비문화축제 중 의병 출전 퍼포먼스./산청군/


산청군은 남명 선생의 경의정신을 기리는 제42회 남명선비문화축제를 오는 19·20일 산청군 시천면 소재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개최한다.

축제 첫날 19일에는 국제학술대회와 경상남도 서예대전 초대작가전이 열린다.

20일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의병출정극과 마당극 남명, 오정해 초청 국악한마당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된다.

또 전국한시백일장과 학생휘호대회 등 경연과 전통선비놀이체험과 탁본체험, 부채만들기와 일일찻집 등 풍요로운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가할 수 있는 가족단체 궁도체험과 서당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많은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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