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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서 차량 화재… 운전자 손등 화상 입어

기사입력 : 2018-10-17 10:43:15


16일 오후 5시 45분께 창원시 의창구 퇴촌동 창원대학교 한 건물 주차장 앞에 정차 중이던 포르테 차량에서 불이 나 운전자 A(28)씨가 손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으며, 2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 왼쪽 뒷자석에서 연기가 나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온 뒤에 차량 전체에 불이 번졌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도영진 기자 doror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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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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