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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예산연구 동아리 ‘은가비’ 2차 토론회서 수입 증대 등 논의

기사입력 : 2018-10-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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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국 창원시 예산담당관이 예산연구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창원시/


창원시는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직원 참여 중심의 재정건전화 연구를 위한 예산연구 동아리 ‘은가비’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은가비’는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한다는 순우리말이다.

이번 토론회는 실·국·사업소 및 구청에 재직 중인 다양한 직렬(행정·세무·시설 등 11개 직렬)의 직원 18명이 참가해 직원들이 직접 제안한 창원시 ‘수입증대 방안’ 제안 건(공원세 조례 신설 등 4건)에 대해 활발한 의견 제시 및 실행방안 등이 논의됐다.

서정국 예산담당관은 “다양한 직렬의 직원이 각자 해당부서에서 업무를 추진하면서 평소 느꼈던 재정건전화 방안에 대해 토론이 활발해져 재정 운영과 관련해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제시했다”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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