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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유목초 최정인, 초등테니스회장배 복식 1위

오지윤과 조 이뤄… 단식선 3위

기사입력 : 2018-10-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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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에서 우승한 최정인(왼쪽)과 오지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24회 한국초등학교테니스연맹회장배 전국 초등학교 테니스대회 새싹부에서 최정인(창원 유목초2)이 복식에서 우승하고, 단식에서 3위를 했다.

최정인은 오지윤(의정부송산초2)와 조를 이뤄 결승에서 박규리-이수경(여주 여흥초) 조를 꺾고 우승했다.

최정인은 테니스 입문한지 1년이 넘었으며, 학교와 반지테니스클럽 등에서 하루 3시간 이상 훈련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3~16일 강원 양구 테니스파크와 양구 중·고등학교 테니스코트에서 열렸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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