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꿈과 동심의 세계’ 어린이 연극무대 보러오세요

26일~내달 2일 경남어린이연극페스티벌

함양학생공연장서…도내 12개 초교 참가

기사입력 : 2018-10-24 07:00:00
메인이미지
지난해 열린 경남어린이연극페스티벌./함양군/


한국연극협회함양지부와 함양군, 경남교육연극교육연구회가 주최하고 경남어린이연극페스티벌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2회 경남어린이연극페스티벌이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함양학생공연장에서 펼쳐진다.

8일 동안 ‘작은 별빛들의 몸짓, 제22회 경남 어린이연극 페스티벌’은 함양을 비롯해 거제, 남해, 산청, 양산, 거창 등 경남지역에서 12개 초등학교가 참가해 축제의 장을 펼친다.

26일 오후 3시 함양 서상초등학교 연극부의 공연 ‘2018. 동네북’ 공연을 시작으로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매일 오후 3시와 5시 2편의 공연이 펼쳐지며 폐막식인 2일에는 시상식과 폐막식이 이어진다.

그 외에도 축제 기간 동안 역대 사진전, 경품 추첨, 가족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8일간의 연극잔치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계획이다.

한편 폐막식날인 2일에 이뤄지는 시상식에서는 최고작품상과 최우수연기상에 경상남도교육감상을 비롯해 단체상 6개 부문, 개인상 5개 부문에 걸쳐 상이 수여된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