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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내일 제주 골문 연다

원정 5경기 연속 무승 탈출 도전

말컹·네게바·파울링요 공격 선봉

기사입력 : 2018-11-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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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35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반등을 노린다.

경남(승점 58점·16승 10무 8패)은 최근 10경기에서 3승 3무 4패로 주춤거리고 있다. 경남은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결국 울산현대(승점 59점·16승 11무 7패)에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내려앉았다.

경남은 제주와 시즌 3번 맞대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3월 홈경기에서는 말컹과 김종부 감독 없이도 2-0으로 승리했지만, 7월 원정에서는 0-0으로 비겼다. 하지만 10월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실점하며 0-1로 무릎을 꿇었다. 당시 말컹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으며, 다른 선수들이 제주 수비에 막히면서 결국 득점에 실패했다.

경남은 최근 리그 원정 경기에서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을 하고 있기에 더욱 승리가 간절하다.

경남은 말컹(26골 4도움)과 네게바(4골 7도움), 파울링요 (2골) 등 브라질 삼각편대를 앞세워 제주의 골문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주상무 시절 제주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한 조영철의 활약에도 기대를 건다.

다만 중원사령관 최영준이 경고누적으로 출장할 수 없는 것이 아쉽다. 제주도 공격수 마그노(7골 2도움)가 경고누적으로 나설 수 없다.

경남은 제주 찌아구(7골 2도움)와 경남을 상대로 2골을 기록한 수비수 이동수(대전 소속 1골, 제주 소속 1골) 등을 효과적으로 막아야 현재 4연승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제주를 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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