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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진로캠프 ‘호응’

산청중학교서 직업체험 등 진행

기사입력 : 2018-11-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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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캠프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상담센터는 산청중학교 1학년 8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1일부터 지난 6일까지 ‘꿈 Job고’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국국제대학교 교수 및 대학생 22명과 지역사회자원인 차를 파는 서점 ‘까치밥’ (대표 김병준), ‘시골사는 만화쟁이 시만’ 작가, 산청군 수어통역사가 강사로 나섰다. 직접 학교를 찾은 강사들은 학생들과 함께 바른자세 만들기, 치료적 테이프 실습, 헤어디자이너, 메이크업아티스트, 네일아티스트 직업체험, 드론체험 및 시범비행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펼쳐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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