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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새마을협의회, 두 달간 재활용품 130t 모았다

지도자 500여명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열어

차량 120대 퍼레이드… 수익금 이웃돕기 활용

기사입력 : 2018-11-08 22:00:00


새마을지도자통영시협의회(회장 조승우)는 지난 7일 통영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강석주 시장, 정동영 도의원, 전병일 시의원과 새마을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자원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새마을지도자 500여명이 수집한 고철, 폐지, 헌옷, 캔 등이 130여t에 달했다. 집하를 위해 사용된 1t 트럭만 120여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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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자원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에서 재활용품을 실은 트럭들이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새마을지도자통영시협의회/


이날 읍면동별 수집경진대회 부문에서는 1t 차량 18대 분량의 자원재활용품을 수집한 욕지면이 1위를 수상했으며, 2위 정량동, 3위 산양읍, 4위 도산면, 5위 용남면이 차지했다.

평소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최쌍돌(욕지면), 공명수(무전동) 지도자에게는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표창이, 김용석(중앙동), 류현주(정량동) 지도자에게는 새마을지도자경상남도협의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경진대회 이후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용남면 생활체육공원까지 차량 120여 대가 퍼레이드를 펼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조승우 시협의회장은 “통영시 구석구석 정화활동을 펼치고, 수거 물품을 분류해 자원이 재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생명살림운동을 펼치자”고 말했다. 자원재활용품 판매수익금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새마을운동 기금으로 활용된다.

김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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