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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축협, 11월11일 가래떡데이에 23개교에 떡 전달

기사입력 : 2018-11-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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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축협은 지난 9일 남해군 23개 학교를 대상으로 등교하는 학생 3100여명에게 보물섬쌀 소비촉진과 청소년 건강캠페인으로 ‘얘들아 밥먹자! 및 가래떡Day 행사’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형중앙회 남해군지부를 비롯해 지역농협들과 남해축산농협, 보물섬클러스터조합공동사업법인, 농가주부모임 남해군연합회 등이 참여해 아침밥을 챙겨먹는 건강캠페인으로 보물섬쌀로 만든 김밥 및 떡과 우유 등을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행사를 통해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Day임을 알리며 학생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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