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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김해 건축대상제 대상'김해서부문화센터' 선정

기사입력 : 2018-11-15 19:38:32

김해시 율하동에 소재한 김해서부문화센터(설계: 다울건축사사무소)가 '제19회 김해 건축대상제' 대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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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15일 제19회 김해 건축대상제 공모에 주거, 상업, 종교시설 등 총 20점이 응모했으며 대상 1점, 우수 2점, 장려 2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해서부문화센터'는 다양한 내·외부 공간의 형성을 통한 커뮤니티 시설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주변 경관과의 조화로움과 시설의 다양성 및 건축적인 차별성을 통해 지역시설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받았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시는 12월 1일 정례조회시 수상작의 건축주와 설계자에게 각각 동판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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