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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봉사회 창원마산합포지구협의회, ‘합포 조민규 봉사상’ 수상

기사입력 : 2018-11-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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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창원마산합포지구협의회가 제2회 ‘합포 조민규 봉사상’에 선정됐다.

합포문화동인회는 15일 오후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심사위원회는 “적십자사봉사회 마산합포지구협의회는 1965년부터 16개 단위봉사회, 308명의 봉사회원들이 마산지역 내에서 50년 이상을 지속적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기반으로 봉사를 실천해왔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 “상급기관의 요청과 지원을 받아 이뤄지는 일상적 봉사 활동에 머물지 않고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해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널리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정민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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