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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아시아챔스리그 준비 나서

선수단 지원업무 담당 직원 모집

기사입력 : 2018-11-16 07:00:00


경남FC는 K리그1에서 최소 3위 이상을 확보함에 따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준비에 본격 나섰다.

경남은 선수단 지원 업무를 할 계약직 사원 2명 채용 공고를 냈다. 자격 요건은 해외 출장에 대한 결격 사유가 없고, ACL 진행과 관련해 통역·행정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영어 능통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학력과 나이는 무관하다. 23일 원서 접수를 시작해 27일 오후 6시 마감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29일 발표한다. 면접은 30일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도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12월 3일부터 출근하며 직무능력 평가에 따라 정직원 전환 예정이다.

앞서 경남 구단 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10월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의 ACL 4강 2차전을 다녀왔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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