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사천 송포농공단지 내 공장 화재

기사입력 : 2018-11-18 19:15:11

18일 오전 4시 30분께 사천시 송포농공단지 내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3시간 45분 만에 진화됐다.

이 공장은 비금속류 해체와 선별 및 원료 재생업을 하는 곳인데, 다행히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메인이미지

사천소방서에 따르면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씨가 폐기물에 옮겨 붙어 폐기물처리 파쇄기와 공장 일부를 태웠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재산 피해액도 집계하고 있다.

정오복 기자 obokj@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오복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