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진주혁신도시 다비치리조트빌리지 1차 분양

오는 30일 마감… 내년 3월 2차 공급

보안시스템·주민공동시설 등 갖춰

기사입력 : 2018-11-20 07:00:00
메인이미지
진주혁신도시 다비치리조트빌리지 조감도.


진주 다비치리조트빌리지는 지난달 18일 시작된 진주혁신도시 타운하우스 부지 1차 분양을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비치 측은 내년 3월 2차 분양이 시작될 즈음에는 단지의 보안시설과 주민공동시설인 다비치 블루존 클럽, 아테네 샘플하우스가 윤곽을 갖추면서 단지의 모습을 궁금해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개념의 리조트형 주거단지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분양이 시작된 직후부터 부동산 불경기에도 불구, 다비치리조트빌리지는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성황리에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다비치 측은 “다비치리조트빌리지의 제안으로 지금까지 지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미래지향형 주거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우선 단독주택의 최대단점인 보안에 대한 대비가 철저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진주성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탄탄한 외부옹벽과 첨단장비를 활용한 보안시스템, 텃밭과 옥상, 개인 풀장, 월풀 등의 시설을 적극 활용해 나만의 정원을 꾸미거나 바베큐 파티, 옥상 글램핑 등 다채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블록형 단독주택’은 인구와 주택 밀도가 낮아 쾌적하고, 거주자 취향에 따라 맞춤 인테리어나 구조 설계와 변경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단독주택 특징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 여기에 아파트처럼 상하수도, 전기 등과 같은 각종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을 일괄적으로 적용하고 아울러 보안, 방범, 커뮤니티시설 혜택도 누릴 수 있게 했다.

더 나아가 (주)다비치홀딩스의 다비치리조트빌리지는 지금까지 있어온 다양한 주거형태들의 단점을 해소하고 장점만을 모아 새로운 개념의 주거문화를 제안하며 도심 속 블루존 환경 실현의 의지를 강력히 시사하고 있다. 자연 속 휴식과 도심 속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리며 삶의 질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집, 대한민국의 신 성장 거점, 진주혁신도시에 자리 잡을 다비치리조트빌리지는 오는 2019년 3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거주문화의 가치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