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삼성서울병원 의료봉사단, 거창 북상면서 150여명 진료

기사입력 : 2018-11-20 07:00:00
메인이미지


삼성서울병원 의료봉사단 80여명이 지난 17일 거창군 북상면을 방문해 의료취약 계층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를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2014년 북상면 주민자치회에서 삼성서울병원과 안심마을 시범면 협력사업 추진을 계기로 올해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의료진은 내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피부과 신경과 등 11개 과목, 80여명과 심전도, 초음파, X-ray, 폐기능, 골밀도측정, 체성분분석 등 최신 의료시스템을 동원해 진행됐다.

이날 북상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검진자 수송, 의료접수, 진행, 다과, 음료 제공 등을 도왔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