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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상주면 종합복지회관’ 문 열어

지상 2층, 체력단련실·정보이용실 등 갖춰

기사입력 : 2018-11-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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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어촌 정주기반 확충사업으로 추진한 상주면 종합복지회관 준공식을 열었다.

군은 지난 15일 장충남 군수, 박종길 군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상주면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면 종합복지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주면 종합복지회관은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돼 지난 2017년 6월 착공, 지상 2층, 건축연면적 995.3㎡ 규모로 신축됐다.

체력단련실과 정보이용실, 어르신휴게실 등의 복지시설과 함께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회의실과 다목적실이 갖춰져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화합의 장소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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