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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용씨와 수요데이트'

변광용 거제시장,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초청

기사입력 : 2018-11-21 15:19:39

변광용 거제시장은 20일 장애인 문화예술단체인 '거제시 두바퀴 합창단'과 '거제 또바기 장애인 풍물단' 단원 10여 명을 시장실로 초청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청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만남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시정을 빛낸 단체 또는 직장인 등을 격려하기 위해 11월부터 추진하는 '광용씨와 수요데이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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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내건 시정 슬로건인 '세계로 가는 평화의 도시 거제' 속에는 시민들 누구나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 살기 좋은 거제로 만들겠다는 뜻도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변 시장은 이어 "어려운 여건에서도 낮은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단체, 직장인 등을 발굴해 만남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등 소통의 자리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기홍 기자 jkh106@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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